(주)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야간낚시 UV 축광기 LED 시장을 선점하며, 최적의 파장대와 고출력 UV LED를 적용한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야간 낚시의 필수템으로 떠오른 UV 축광기가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바다낚시는 물론 민물낚시에서도 축광 효과를 활용한 공략법이 인기를 끌면서, UV 축광기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바닷속은 수심 10m부터 태양광이 급격히 소멸하며, 30m를 지나면 사실상 암흑과 같은 상태가 된다. 이런 환경에서 UV 축광기는 자외선(UV-A 400nm)을 방출해 루어나 에기에 강한 발광 효과를 부여하고, 어종의 활성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축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파장과 고출력의 UV LED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UV LED 기술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씨엘라이트는 이 시장을 선점하며, 특히 각 어종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UV 파장대를 설계함으로써, 실제 낚시 환경에서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주)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최근 야간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UV 축광기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당사는 더욱 강력한 축광 성능을 갖춘 UV LED를 개발하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야간 낚시의 성공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UV 축광기 시장에서도 씨엘라이트의 기술력이 더욱 빛을 발해 UV LED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