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씨엘라이트, 전자부품 공급망 혁신 나선다
- 작성일25-0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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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T/K 비즈니스 사업부 신설, 해외 다수 소싱 라인과 협력 강화
다양한 공급처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하는데 성공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치솟는 환율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자부품 시장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자기기의 핵심인 IC(집적회로) 가격은 날마다 상승세를 보이며 업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LED 전문 제조 기업 (주)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는 고환율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전자부품 공급망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씨엘라이트는 T/K 비즈니스 사업부를 신설하여 해외 다수의 소싱 라인과의 협력을 강화, 다양한 공급처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전자부품 수요 기업들에게 빠르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수동부품부터 핵심 부품인 IC까지 원스톱 공급 체계를 구축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저렴한 단가와 신속한 납기는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중인 제품들을 최고 품질로, 최저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황정훈 씨엘라이트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밝히며, “국내 시장이 침체되어 있지만 자사는 탄탄한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고객사들과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길 원한다. 앞으로 전자부품 시장에서 씨엘라이트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길 원한다. 앞으로 전자부품 시장에서 씨엘라이트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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