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물류 센터의 자동화 시대에 발맞춰 제품 개발에 나선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물류 센터도 예전 창고의 느낌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보다 첨단기술을 갖춘 센터로 바뀌어 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설비에 사용되는 LED, FND 등도 흐름에 발맞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미 물류 창고 내 표시등에 적용되는 LED 및 FND가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자사의 FND는 타사 제품보다 휘도가 높아, 넓고 어두운 물류 창고에서 사용하더라도 시인성이 보다 뛰어나다”고 밝히며, “물류 센터 내에도 자동화 설비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자사의 기술로 설비에 주로 사용하는 T/B(터미널블럭) 또한, 고객이 원하는 재질 및 사양 등을 토대로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자동화 시대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이에 대한 기능의 향상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이에 씨엘라이트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더욱 품질 및 제품의 성능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