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UVC 살균 LED 방사율을 종류별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살균 관련 업종들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엘라이트가 연구 및 개발한 소자는 바로 UVC(270~280nm)이다.

기존 방사율은 획일적으로 한가지였던 것에 비해, 최근 씨엘라이트가 개발 성공한 제품은 4mW, 7mW, 15nmW 등으로 세분화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될 수 있게끔 경쟁력을 높였다.

㈜씨엘라이트의 관계자는 "단순히 소자 개발 성공에 그치지 않고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끔, UVC LED를 접목한 살균 간접등(언더바), 휴대용 살균기(균터) 등의 제품 론칭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용 및 기업용 살균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개인의 위생과 살균 습관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도움이 되는 제품 및 소자를 개발하여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