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IoT SmartHome에 발맞춰 제품개발에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이제 IOT제품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더욱 발전하여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대표적인 매개체로 꼽히고 있다”고 말하며 “씨엘라이트는 지난 10년동안 IoT시장에 접목 중인 다양한 IR SENSOR를 많은 기업들에 공급해왔다. 앞으로도 IoT 흐름에 발맞춘 제품 라인업 개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IR SENSOR는 대기전력차단 콘센트에 꾸준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사는 제품의 불량률을 제로화 하기 위해, 생산 후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을 선별하여 최상의 품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씨엘라이트는 지난해, 8월 고성능 적외선 근섭센서를 개발한 가운데, 최대한 오차를 줄이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 근접센서는 지난 코로나 기간에 맞춰 엘리베이터, 키오스크, 자동인출기 등 터치식 시설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비접촉으로 사용하는데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제품이 발전하고 기능이 더욱 많아지게 되면, 안에 들어가는 제품들도 좀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적용하기 마련이다. 이전 버전의 필요 없는 기능은 제거되면서 좀 더 인간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계속 발전해가는 IOT기술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검수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