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씨엘라이트, 자외선살균효과 LED BAR `언더바-UV5` 출시
- 작성일21-02-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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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고관리자
LED PKG 전문기업 ㈜씨엘라이트에서 두가지 파장의 UV LED로 세균, 바이러스 등을 살균할 수 있는 모듈형 LED BAR '언더바-UV5' 출시 소식을 전했다. UV살균은 사람의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100~400nm의 자외선파장을 이용한 살균방법으로 곰팡이, 균류, 박테리아 등 유해균 살균력이 입증돼 현재 개인 및 생활공간 위생관리와 공공시설 살균 등에 널리 활용 되고 있다.
'언더바 UV5'는 우수한 단거리 살균력을 자랑하는 365nm UVA와 장거리 살균에 탁월한 395nm UVA가 결합된 듀얼 UV LED로 위생관리가 필요한 공간에 설치하거나 물체에 직접 조사하여 살균할 수 있다. 씨엘라이트 UV LED는 전문기관의 대장균 살균 테스트 결과 99.9% 살균효과를 검증했으며, 블루라이트·적외선·근자외선 등 시력에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를 측정하는 ICE 62471 시험에서 유해성면제 '최고등급(Exempt)'를 획득해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언더바 UV5는 모듈형 구조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설치법을 가지는 것이 특장점이다. 먼저 LED BAR와 조명컨트롤러를 끼워 연결한 다음 동봉된 자석판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 부착한다. 다음으로 C타입의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하면 된다.
언더바 UV5와 함께 사용하는 언센서컨트롤러는 보다 안전한 살균을 위해 특수 개발한 고급형 모션감지센서이다. 언센서를 살균 등 모드로 설정하면 1.5m 거리에 20초간 동작이 감지되지 않는 경우 자동점등 되어 10분간 살균후 자동으로 소등 된다. 살균등 모드를 이용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언제든 자동으로 살균할 수 있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인 위생과 생활공간, 공공시설, 회사, 오프라인매장 등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바이러스 살균에 효과적인 듀얼 UV 살균 LED바를 통해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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